스마트폰과 노트북을 같이 사용해서 작업할 일이 많은데요. 갤럭시에서 윈도우로, 윈도우에서 갤럭시로 사진, 동영상, 문서 파일 등 퀵쉐어(Quick Share)를 사용해서 파일을 전송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일 전송은 USB로 연결해서 보내는 게 제일 빠르긴 합니다. 하지만 밖에서 작업하다 보면 USB케이블이 없을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땐 주로 카톡 자신과의 채팅을 사용하거나 클라우드로 업로드하고 다시 다운받는 방식을 많이 사용하실겁니다.
퀵쉐어는 스마트폰과 윈도우에서 직접 보내는 방식으로, 사진과 동영상 화질 저하 없이 원본 그대로 전송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저도 한 번 써보니 작업도 간단하고 편리해서 파일 전송은 퀵쉐어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용 퀵쉐어 다운로드
먼저, 퀵쉐어를 PC에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
처음에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퀵쉐어를 받았는데, 일반 윈도우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버전이라고 합니다. (저는 윈도우 11 사용 중 입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 퀵쉐어로 링크가 안내가 뜨는데요. 거기서 퀵쉐어를 받으면 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제공하는 퀵쉐어 링크는 아래 첨부해놨으니 다운 받아 설치하시고 글 이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갤럭시에서 윈도우로 파일 전송 (퀵쉐어)
PC, 노트북에 퀵쉐어 설치가 됐다면 바로 사용하면 됩니다. PC, 노트북은 와이파이가 연결돼있어야 하고, 갤럭시도 와이파이 또는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상태로 준비합니다.
먼저, 윈도우에서 퀵쉐어를 실행합니다. 그 다음 나와 공유할 수 있는 대상에서 “모든 사용자”, 또는 “10분 간 모든 사용자”를 선택합니다.

갤럭시에서 보낼 사진, 동영상, 파일을 선택한 다음 공유 버튼을 누릅니다. 그 중 퀵쉐어를 누르면 되는데요. 처음 사용이면 퀵쉐어가 바로 안 보일 수 있는데, “더보기”를 눌러서 퀵쉐어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면 주변 기기에 공유하기 목록에 여러분의 컴퓨터나 노트북 이름이 나타나는데, 그걸 눌러주면 됩니다.

그 다음 윈도우 퀵쉐어에 갤럭시에서 공유하려고 한다는 메시지가 나타나는데요. 허용을 누르면 파일 전송이 시작됩니다.

혼자 있는 곳에서는 그냥 받아도 되지만, 공공장소에서는 PIN번호를 확인하는 게 좋아요.
와이파이가 없는 상황에서는 블루투스로 윈도우와 갤럭시를 연결해서 전송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다만 블루투스 버전에 따라 속도가 느릴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와이파이를 연결해서 전송하는 게 속도가 빠릅니다.
윈도우에서 갤럭시로 파일 전송 (퀵쉐어)
윈도우에서 갤럭시로 퀵쉐어를 사용해서 전송은 반대로 하면 됩니다.
먼저 갤럭시에서 퀵쉐어로 파일 수신이 가능하게 설정합니다. 퀵쉐어 설정에서 나에게 공유할 수 있는 대상을 모든 사람으로 바꾼 후 완료를 누릅니다.

그리고 윈도우 퀵쉐어에서 전송하려는 파일을 드래그해서 올려줍니다.
갤럭시에 파일을 공유하려고 한다는 메시지가 뜨는데 허용을 눌러 파일을 받으면 됩니다.
윈도우 퀵쉐어 저장 위치 변경 방법
갤럭시에서 윈도우로 파일을 보낼 때 기본 설정된 저장 위치가 있는데요. 파일 개수가 많아지면 내가 지정한 폴더로 보내야 관리하기가 편해집니다.
윈도우 퀵쉐어에서 설정 버튼 (톱니바퀴 모양)을 누르고, “받은 파일을 다음 위치에 저장에서” 저장할 위치를 직접 설정해보세요.

퀵쉐어 공유 무한로딩 걸리고 안될 때
퀵쉐어로 공유를 여러 번 하면서 가끔 전송이 안 될 때가 있었습니다. 계속 보내려고 시도는 하지만 무한 로딩에 걸리고, 결국 파일을 보낼 수 없음이라고 뜨면서 전송이 안되는 경우인데요.
개인적으론 2개를 확인해보면 다 해결이 됐습니다.
첫 번째는 “와이파이” 연결 상황입니다. 와이파이 연결이 불안정하면 파일 전송이 안되더라고요.
특히, 와이파이가 불안정한 카페 같은 곳은 연결은 됐다고 뜨지만 인터넷 사용이 안되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는 와이파이는 아예 끄고 블루투스로 윈도우와 갤럭시를 연결해서 퀵쉐어를 사용하거나, 블루투스로 직접 파일을 전송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윈도우랑 갤럭시를 와이파이, 블루투스로 둘 다 연결 해 놓은 경우입니다. 정확한 원리는 모르지만,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어떤 걸로 보낼 지 정신을 못 차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갤럭시에 윈도우와 연결하는 게 있는데 그것까지 켜놓으면 저도 어떤 걸 사용하고 있는 지 혼란스럽더라고요.
그래서 퀵쉐어를 쓸 때 추천 방법을 요약해보자면,
- 와이파이가 안정적이고 속도가 빠르다면 와이파이만 이용해서 퀵쉐어 사용
- 와이파이가 불안정하고 속도가 느리다면 블루투스로 퀵쉐어 사용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와이파이가 아닌 데이터로 전송하면, 엄청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이 점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 영상도 찍고 윈도우에서 편집하다 보니 유용하게 사용할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갤럭시와 윈도우에서 퀵쉐어로 파일을 주고 받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